김병민 국민캠프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당에 들어간 만큼 본격적으로 당에 계신 분들을 당연히 만날 것"이라며 "당에 들어가고 나서도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절반이 넘는 초선들의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상상23은 윤 전 총장의 청년특보로 임명된 장예찬 시사평론가가 주도적으로 만든 싱크탱크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청년들과 맞춤형 정책을 함께 논할 것으로 보인다.
2일에는 국민의힘 의원 103명 중 절반이 넘는 초선들의 모임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자로 나선다. 윤 전 총장이 초선들과의 접촉면도 넓히며 지지 기반 구축을 본격화하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황 전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허은아 의원 사무실에서 진행된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에 참석해 "비정상 나라를 정상으로 되돌리자"며 "내부 총질보다 싸워야 할 상대인 문재인 정권을 향해 발산하고 달려가는 극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 가치를 지키는 게 보수"라며 "보수라는 이름을 부끄러워해선 안 된다...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를 꾸린 뒤 강연을 정기적으로 열었다. 귀를 열어 보수의 요구뿐 아니라 진보의 ‘채찍’도 마다 않았다. 공개적인 쓴소리를 사서 듣는 자리로, 두루뭉술한 개혁 주장이 아니라 노골적인 비판을 스스로 받아낸 것이다.
4·7 재보궐선거 대승 이후에는 자만하지 않고 초선들이 앞장서 ‘광주’를 찾기도 했다....
김 의원은 7일 초선 의원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어내고 공존의 씨앗을 심겠다"며 월 중순께 출마선언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승자 독식 구조로 인해 유혈 스포츠처럼 정치가 극단적으로 가게 되는 구조는 깨야 한다"며 "그것을 바꾸기 위한 운동의 첫발을 김태호가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30일 오전 당내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 나선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이) 들어오셔서 경선판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치사에서 당내 경선이 가장 치열했던 게 YS와 DJ의 경선이고 두 번째 치열했던 경선이 2007년 이명박과 박근혜의 경선"이라며 "치열한 당내 상호 검증과 자질...
한편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이후 안 후보와 단일화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김근식 국민의힘 비전전략 실장은 이날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의만 하면 실무적 시간을 준비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며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외부 주자들의 입당 후 단일화 경선 치르는 게 순서다."
정진석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초선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 4.7 보궐선거 필승전략, 초선이 묻고 정진석이 답하다!'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단일화는 강조하되 방법론은 명확히했다.
안 대표가 입당 후 경선을 하는...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정치카페 '하우스'(How's)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에 나서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들었다.
그는 "기존 지지율이 민주당과 상당이 차이나는 상황에서 언택트 선거, 조직선거, 정부여당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카드 등의 우리가 넘어야 할 걸림돌들이...
금태섭 전 의원은 18일 국민의힘 초선 모임 '명불허전보수다' 초청 강연에서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에 대해선 "탈당한 뒤 바로 국민의힘에 들어가 당내 경선을 한다는 것은 어떤 설명을 붙이더라도 국민이...
한편 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들의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서울시장의 의미와 역할의 의미를 깊이 고민해 감당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합리적 정치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여러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나도...
금 전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보수다' 16회차 모임에서 '상식의 정치, 책임의 정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이날 "보수 잘 돼야 진보 잘 되고, 진보 잘 돼야 보수 잘 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쓴 약을 삼켜야 한다 △외연 학장은 스스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통합의 정치가 이긴다를 주제로 설명을...
보궐선거 출마 여부나 안철수 대표의 '야권 혁신 플랫폼'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해서는 "현실 정치에 대한 것은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민의힘 강연에서 말하겠다"고 답했다.
금 전 의원은 오는 18일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주도하는 초선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이기는 야당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명불허전 보수다' 강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는 전향적으로 검토해볼 가치가 있는 주제"라며 "우리 당이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통합당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면서 "통합당은...